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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금 이 시각]4월에 멈춘 달력···세월호 7주기 앞둔 기억교실
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4.16민주시민교육원을 찾은 시민들이 기억교실을 둘러보고 있다.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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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9개월 만의 檢 세월호 최종 결론…"靑 외압은 없었다"
임관혁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그동안 수사해온 세월호 관련 사건들의 처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201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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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슨 선체속에 아픔은 그대로…참사 6주기 세월호 마주선 유가족들
"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 올 때면 내 딸 이름표랑 꼭 같이 와요."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고 정다혜양(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)어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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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"…안산 세월호 6주기 기억식
"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. 걱정 마. 너는 잘 지내지?" "너는 여전히 엄마 심장 한가운데 있을 거야. 영원히 잊지 않을게"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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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잊지 않을게요”…세월호 6주기, 광화문광장 찾은 시민들
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참사 추모시설 ‘기억과 빛’. 이가람 기자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추모시설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. 해마다 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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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비극 언제까지…단원고 학생 아버지 또 숨진채 발견
팽목항의 등대길에 세월호 추모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. [연합뉴스]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 학생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.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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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참사 당일…배 기우는데 “승객 안정시켜라”는 해경 지휘부
세월호 참사[연합뉴스] 총 304명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참사 당일, 해경 지휘부가 승객의 퇴선이나 구조 대신 '승객이 동요하지 않도록 안정시키라’는 등 엉뚱한 지시만 내린 정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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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유가족 6번째 설 "우릴 곱게 안보니까, 숨어 살아요"
설날인 25일 경기도 안산시 하늘공원을 찾은 추모객(왼쪽)과 평택시 서호추모공원에 잠들어있는 세월호 희생자들 자리. 채혜선 기자 “명절이라고 해서 예전처럼 분위기를 낼 수 없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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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월호서 한달만에 온 건우"…판사는 5초간 말 잇지 못했다
김광배 4.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사무처장(가운데)의 모습. 사진은 지난해 6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'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' 1심 선고공판을 마친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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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간제 교사 차별 계속"…2심 재판 진 세월호 교사 아버지
"이런 결과가 나와서 참담합니다."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고(故) 김초원(당시 26세) 교사의 아버지 성욱(61)씨는 8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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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동조치 안 하고 문서엔 거짓말…구속기로 선 세월호 해경 간부들은 그때
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(55)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의 구속 여부가 8일 가려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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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 생각하며 공인중개사 도전" 세월호 그 아버지의 부정
30일 오전 B씨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례식장. [사진 세월호 유가족 측] “아버지는 책임감이 남다르셨어요. 가장으로서 무게가 남다르셨던 분이셨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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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갈 때가 된 것 같다" 영상 남긴 세월호 유가족, 아들 곁으로
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다.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화성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.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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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특수단, ‘헬조 구조 지연 의혹’ 김석균 전 해경청장 소환조사
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. [뉴스1] 세월호 참사 당일 생존 학생의 ‘헬기 구조 지연’ 의혹을 받는 김석균 전 해양지방경찰청장이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았다. 28일 검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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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책임지고 캔다는 윤석열, '우병우 사단' 특수단장 앉힌 까닭
"백서 쓰는 심정으로 제기된 모든 의혹을 철저하게 조사하겠습니다."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13층 소회의실. '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(특수단)' 출범에 맞춰 언론 앞에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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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탓 껄끄럽던 與 환영···세월호 특수단 ‘윤석열 꽃놀이패’
━ 세월호 참사 둘러싼 끊이지 않는 의혹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·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'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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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검 “세월호 재수사” 특별수사단 설치…단장은 MB·한명숙 잡은 임관혁
임관혁. [뉴스1]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다. 대검찰청 산하에 특별수사단(특수단)을 설치하고 대검이 직접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다.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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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…“세월호 의혹 전면 재조사”
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다. 대검찰청 산하에 특별수사단(특수단)을 설치하고 대검이 직접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다. 세월호 수사 축소 외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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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‘세월호 희생’ 부모 만든 독서대 받고 “희망 보내주셨다”
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4일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독서대와 특수 도마를 선물로 받았다. [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]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의 부모들이 세운 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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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월호 의인' 김동수씨 국회 앞 자해시도 "생명 지장 없어"
세월호 참사 당시 소방호스를 자신의 몸에 감고 사람들을 구해낸 ‘파란 바지의 의인’ 김동수(55)씨가 3일 국회 앞에서 자해를 시도했다.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영등포소방서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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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바람으로라도 왔으면” 세월호 추모식에 바람개비
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들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헌화하고 있다. 이날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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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일 수학여행 가는데 어우…” 5주기에도 추모 물결 이어진 글
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를 보려는 추모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. [뉴시스] “미안하다”는 댓글은 글이 작성된 지 5년이 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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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잊을 수 없는 봄"…눈물의 안산 세월호 5주기 기억식
16일 경기도 안산 곳곳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추모행사가 열렸다. 사진은 단원고 내부에 도착한 세월호 참사 5주기 시민추모행진 행렬. 이병준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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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우리는 모른다···숨겨진 세월호의 진실 3가지
지난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'세월호 참사 책임자 17인' 명단 발표를 앞두고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. 남궁민